[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지난달 30일 현장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과정에서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건강한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청렴경찰을지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를 최초로 신청했다.
이날 직원들은 ‘명화속 숨은 이야기’란 강의를 통해 감성의 자기경영과 인내심,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동료와 국민을 감동시키고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우고, 내가 만든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내 마음에 청렴함을 심는 상징적인 행사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로 마음을 다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