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이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문체부가 주체하는 사업 선정 기준에 가장 적합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는 것.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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