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KBS 2TV 방송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사진>이 장애에 대한 청소년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출연한다고 11일 KBS가 밝혔다.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삼성화재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공동 기획해 방송하는 드라마로 올해로 8번째다.
‘퍼펙트 센스’는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 은서(장찬비 분)가 시각장애교사 아연(수영), 은퇴를 앞둔 안내견을 만나 긍정적으로 삶에 적응해나가는 내용이다.
수영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는 재능기부로 출연한다.
‘퍼펙트 센스’는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후 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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