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10일 구마고속도로 옥포~성서간 8차로 확장공사를 위해 고속도로 영업체계 변경 및 종단 상향조정으로 폐쇄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대구로 들어오는 운전자들은 화원유원지IC에서 남쪽으로 1㎞ 떨어진 화원IC 진출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 화원유원지IC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고가 도로인 성산 육교도 오는 21일 철거된다.
성산 육교를 이용했던 운전자들은 대구 방향으로 300m 아래 간이 횡단 통로를 이용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500m 떨어진 대체 교량을 이용해 건너야 한다. /우종록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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