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공무원 30여명 구슬땀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영덕군 공무원들이 강풍 피해 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이희진 영덕군수와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지난 16~17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 군수는 “이번에 강풍 피해를 입은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약 50개동이 파손 돼 24㏊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피해복구 및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피해상황 정밀조사를 읍면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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