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영예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5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2010년 민선5기 이현준 군수가 취임한 이후 군민행복을 위한 소통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군민과 상생 발전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활축제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네이밍 공모전 등을 추진해 군정발전을 위한 49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 우수제안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책개발 교육 등을 통해 우수제안 발굴을 위해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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