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청송군이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농어촌민박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민박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농어촌 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을 지난 10일 1차에 이어 오는 17일 2차로 나눠 청송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것으로 행락철 청송을 방문히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박사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위생·화재예방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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