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청사는 관광명소
  • 이영균기자
도청 신청사는 관광명소
  • 이영균기자
  • 승인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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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37만6900명 기록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안동·예천의 경북도청 신청사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옥 청사, 녹지, 조형물, 넓은 광장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금까지 37만6900여 명이 새 청사를 찾았다.
 2014년 2050명에서 2015년 7만6262명, 올해는 29만8616명이 다녀갔다.

 올들어 도청 이전이 끝나자 2월 6만7000여 명, 3월 7만8000여 명, 4월에는 9만2000여 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했다. 5월에도 지난 10일까지 4만2000여 명이나 몰렸다.
 도는 새 청사의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급증하자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는 처음으로 공연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 결과 5일 6250명, 6일 6780명, 7일 6231명, 8일 6850명 등 4일간 2만6000여 명이 청사 경관과 공연을 즐겼다.
 도는 어린이날 연휴에 한 공연에 반응이 뜨겁자 새 청사에서 주중과 주말에 상설공연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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