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조영남 대신해 일주일간 라디오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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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조영남 대신해 일주일간 라디오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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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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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문세가 그림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을 대신해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일주일간 진행한다.
 MBC는 23일 “이문세가 23~29일까지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최유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누군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앞뒤 생각지 않고 도와주는 게 의리”라면서 “간만의 방송이라 떨린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에도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일일 DJ로 나선 적이 있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MBC 표준FM(서울지역 95.9Mhz)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6시까지 방송된다.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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