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 드라마에 이어 영화서도 만난다
tvN 드라마로 제작됐던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한중 합작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홍보사 HNS HQ는 24일 ‘치즈인더트랩’ 영화화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 박해진(33·사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홍보사는 “드라마에서 대체 불가능한 유정 캐릭터를 보여준 박해진은 원작의 작품성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서 고심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치인트’ 영화화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박해진 소속사의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영화 제작을 위해 웹툰 원작자 ‘순끼’와 정식 계약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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