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6 건설업자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 1만1000여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동도급실적,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화성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기교육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화성은 자율준수프로그램 및 전자도달시스템 도입, 현금성 결제를 통한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R&BD에 우수협력사를 공동으로 참여시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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