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시지에 3.3㎡당 1102만원~1190만원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지난 17일부터 공개한 모델하우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열린 부동산 전문가 대상 사업설명회에는 초청 인원보다 배가 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4억원 미만의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공급공고가 난 후 분양사무실에는 하루 수백 통의 문의전화가 이어졌다.
대구1순위 마감을 예감하는 경산시민들은 일찌감치 사전예약에 접수했다.
수성구 시지에 전용 84㎡ 3억9000만원대는 다시 만나기 어렵다는 의견에는 전문가와 수요자 모두가 공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분양가는 전용 면적 84㎡ 기준층기준 3억97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형 1000만원/98형1500만원) 2회 분납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신세계 더하우스 범어’전용 84㎡A 기준층기준 분양가가 5억43000여만원이며 발코니확장비 별도, 이자후불제조건인 것을 감안하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이에 비해 세대당 1억6000만원이상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전용 84㎡, 98㎡ 383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다.
분양일정은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다.
29일 당첨자 발표 후 7월4일~6일 계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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