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제타시티’ 지역 랜드마크 우뚝
  • 김홍철기자
‘두류역 제타시티’ 지역 랜드마크 우뚝
  • 김홍철기자
  • 승인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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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상 중소형 면적, 채광·일조권·조망권 자랑
▲ 두류역 제타시티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에서도 99% 이상 중소형 면적으로 상품을 구성한 초고층 주상복합이 등장했다.
 서희건설은 지난 10일부터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 1697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대지면적 3만5797.72㎡ 부지에, 건축 연면적 28만2929.98㎡로 지하 4층, 지상 49층 9개동 1697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기준 △74㎡ A타입 177가구 △74㎡ B타입 177가구 △74㎡ C타입 364가구 △74㎡ D타입 182가구 △84㎡ A타입 354가구 △84㎡ B-1타입 146가구 △84㎡ B-2타입 146가구 △84㎡ B-3타입 146가구 △148㎡ 5가구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 가구수의 99.7%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 단지는 서구 내당동 내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특히 지역 내 초고층 주상복합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뛰어난 입지, 채광, 일조권, 조망권과 함께 화려한 외관 등으로 입주와 동시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버스노선도 19개나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차량으로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 안에 있어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500m거리에 홈플러스를 비롯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서구청,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흥초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두류초, 경운초·중, 달성고 등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
 기부체납 공원과 단지내 소공원을 비롯, 넓은 중앙광장을 형성해 동간거리 최대로 넓혀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여기에 4523㎡의 잔디 그라운드,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평면은 일부세대에 4Bay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식재료와 주방기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 넉넉한 현관수납장, 침실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제공하여 등하교가 편리하고 안심 할 수 있는 보육공간을 제공하며,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헬스가든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초고층 주상복합의 경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있다.
 분양문의 053)247-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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