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전교육체험장 어린이들에 ‘인기몰이’
  • 권오한기자
《안동》안전교육체험장 어린이들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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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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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 방문·350여명 예약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가 조성한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번지)에 안전교육체험장을 조성해 지난 4월 말 운영시작과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4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예약된 이용객만 35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지진체험과 소화기체험 등은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완강기 체험과 함께 연기피난 체험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전교육체험장’은 어린이 및 시민들의 생활안전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초 325㎡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 및 안전용품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월·수·금요일 1일 2회 사전예약을 통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은 안전교육체험장 홈페이지(www.andong.go.kr/safe)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불감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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