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수성대 치위생과 전공동아리 ‘사랑.e’가 지난 17일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 대학 치위생과 최성숙·성미애 교수와 2학년 심다인(21), 윤혜은(21) 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10대 청소년들의 측두하악장애와 삶의 질에 대한 연관성’을 조사, 발표했다.
　최성숙 교수는 “학생들과 다양한 학술 연구를 함께 계획할 계획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연구능력 및 개인적인 전공 역량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