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송정자연휴양림, 내달 1일 야외 물놀이장 2곳 무료 개장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송정자연휴양림 내 야외 물놀이장 2곳을 단장하고 내달 1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일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해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숲 해설사를 배치해 ‘숲해설 프로그램’을 1일 2회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게 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군은 물놀이장 개장 기간 중 ‘작은도서관’, ‘지역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대구예술대학교 재학생 재능기부를 통해 페이스페이팅, 캐리커쳐, 사진촬영(인화)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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