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하석진 수사과장 퇴임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35년간 국민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 온 영주경찰서 하석진 수사과장(60·경정)의 퇴임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후배들이 작성한 “명예롭게 경찰을 마무리하는 하 선배. New Start 아름다운 날개를 활짝 펼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인상적이었다.
하 과장은 지난 1973년 영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12월 일반순경 공채85기로 경찰에 입문해 35년 6개월 동안 경찰에 몸을 담고 있었다.
상벌관계로는 1988년 도지사 표창 수상, 2004년 행자부장관 수상, 2009년 경찰서장 표창 등 23회 수상, 2009년 경찰청장 표창 등 5회 수상, 2010년 근정포장 수상, 2014년 경북경찰청장 표창 등 10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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