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환자, 심뇌혈관질환자의 식이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저염식이 건강식단 프로젝트’ 참여자를 각 30명씩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뇌졸중 유병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통한 뇌졸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첫 프로젝트는 내달 4일과 11일 오전 1시간씩 총2회에 걸쳐 운영되고, 질환관리를 위한 영양교육과 함께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저염 요리실습으로 병행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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