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오는 8월 12~15일까지 울진의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최근 개최지 부근 숙박·음식업소 250개소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스마트 울진운동 실천의식을 강화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제전 참가 선수단들이 불편 없이 머무르며 최고의 기량을 뽐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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