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는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우유사랑 뮤지컬 ‘출동! 밀크특공대’ 공연을 개최했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울진군에서 위덕대학교에 위탁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정립과 안전한 급식 제공,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 지난 5월 17일 개소했다.
　‘우유사랑 뮤지컬’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우유를 좋아하는 아기 도깨비 따로와 또봇이 알려주는 신비한 우유 이야기로 구성, 뮤지컬은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 24개소의 어린이집 10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