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무료 승선체험 시험 운행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인 왕피천을 인근 엑스포공원과 망양정해수욕장, 성류굴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왕피천 수상레저 체험장을 15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수상레저 체험장은 망양정해수욕장과 인접한 왕피천 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당초예산 3억원으로 올 4월에 실시설계를 완료, 5월에 공사 착공했으며,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 경북 중앙본부(대표 고장식)에서 위탁 운영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바다에서의 해양레저체험뿐만 아니라, 하천에서도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다가오는 워터피아 페스티벌 축제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대비하고, 지역민에게는 여가생활 제공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장을 마련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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