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용상동 일원에서 상수도관 갱생(세관)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일~내달 5일까지 용상교회~상수도관리사무소 입구까지 구간에 시행되는 것으로, 구간별 부분적인 단수와 함께 흐린물 출수가 발생될 수 있어 양해를 구한다고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특히, 단수 구간 주민들에겐 단수 시 필요한 생활용수와 식수를 미리 욕조나 물통 등에 준비해 둘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