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농업경영인연합회, 中서 해외농업연수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최근 4박5일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해외 선진영농기술을 배우기 위해 농업경영인 16명을 대상으로 ‘대추관련산업 해외농업연수’를 중국 하남성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3000여명의 근로자가 한 해 153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농업법인으로는 가장 큰 햐오샹니 대추 가공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으며 또 100년 이상 된 대추나무를 조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신정 대추연구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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