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가요·그룹댄스·국악 3개 부문 참가자 모집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제 16회 LG드림페스티벌’이 내달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을 시작한다.
LG경북협의회(회장 LG실트론 변영삼 대표이사)와 구미시가 주최하는 ‘제 16회 LG드림페스티벌’은 LG가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친화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9~24세 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GOD의 김태우, 10cm 권정렬, 한류스타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가수 류원정 등 많은 스타가 발굴됐다.
행사는 청소년 가요, 그룹댄스(2인 이상), 국악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가요·그룹댄스 부문은 내달 10일 서울지역예선(서울경향아트힐)을 시작으로, 같은 달 11일 부산지역예선(부산디자인센터)과 24일 구미지역예선(경운대학교) 으로 진행된다.
지역예선에 통과한 팀은 10월 1일 본선을 통해 TOP3 경연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악부문은 내달 25일 구미경운대학교에서 당일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내달 4일까지 LG경북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문의는 LG드림페스티벌 운영사무국 053)381-8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