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된 ‘함창 이야기’
  • 황경연기자
예술이 된 ‘함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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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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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마을미술 그리기대회 공모 선정… 사업비 700만원 확보
▲ 예술로 아름다워진 상주 합창읍.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가 ‘2016마을미술-색동그리기 대회’ 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아름다운 맵에서 주최하는 이번 지자체 공모 사업에 상주시가 선정돼 국비 7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대회 지자체 공모 사업에 ‘마을미술에 담긴 함창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모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15일 문화의 날을 맞아 함창읍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마을미술 그리기대회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창마을미술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로 삼아 마을미술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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