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가 추진 중인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이다. 2007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27억2600만원을 투입, 130건의 지원시업을 마무리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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