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면 ‘100일만의 결실’ 올해 첫 벼 수확
  • 윤대열기자
문경 영순면 ‘100일만의 결실’ 올해 첫 벼 수확
  • 윤대열기자
  • 승인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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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영순면 홍의식(흙무지영농조합법인대표)는 지난 12일 마산들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홍 대표는 총 24㏊정도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날은 조생종인 밀양225호4.7㏊ 중1.5㏊를 관내에서 첫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4일 모내기를 한 뒤 100일만에 결실을 보게됐으며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추석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라 고윤환 문경시장은 “벼 재배농가들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에 벼 베기를 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업부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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