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우나 건물서 임시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NH농협 포항시지부는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NH농협 포항시지부는 그동안 죽도 성당 인근에 위치한 현 점포는 지난 1972년부터 44년간 운영으로 건물 노후화와 주차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향후 8개월간 포항시 북구 칠성로 남빈 네거리 인근의 중앙사우나 건물에서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NH농협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노후화된 건물의 리모델링 관계로 점포를 임시 이전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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