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내달 13일까지 지하2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대구경북지역상생 농특산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향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지역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공동브랜드 30여 농가가 참여해 싱싱하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인기품목으로 참기름세트, 찹쌀세트, 어성초세트, 우엉차세트, 미나리세트, 식초세트 등이다.
　가격은 프리미엄찹쌀세트 2만5000원, 유가찹쌀 4만5000원, 표고버섯세트 6만5000원, 아라리 5곡 선물세트 2만5000원, 서산 아로니아 선물세트 1호 14만8000원, 금흑 흑삼하늘천과 21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