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올해 한가위와 안동탈춤축제행사 등 본격적인 가을 여행철을 맞아 8일부터 2개월간 관광사업 등록 및 지정 업소의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불법행위 적발 등 행정지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는 풍천면 하회마을에 집중돼 있는 고택한옥체험업소를 비롯한 관내에 관광편의시설업으로 지정된 105개 고택체험업소와 관광숙박업, 35개의 여행사, 3개의 야영장 등 영업 중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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