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문경새재서 사과축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11번째 생일파티 ‘문경사과축제’ 개막 지난 8~23일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제11회 문경사과축제’가 문경새재 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마술쇼 버블쇼 등으로 지난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의장, 시의회의원, 고우현 도의원 및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16일간의 긴 여정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사과 탑 쌓기 사과 길게깎기 문경사과를 낚아라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사과축제는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과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수도시 문경 문경사과와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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