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방문,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구미 전체 수출의 30%, 지방세 수입의 35%를 차지하며 구미는 물론 경북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2007년, ‘LG필립스LCD주식 1주 갖기 운동’을 펼치는 등 시와 민간단체가 중심이 돼 기업사랑 시민운동의 첫 성공사례를 창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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