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관광지 선호도 1위’ 문경
대규모 숙박시설 들어서
  • 윤대열기자
‘전국관광지 선호도 1위’ 문경
대규모 숙박시설 들어서
  • 윤대열기자
  • 승인 2016.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성문경리조트 기공식 가져
▲ 고윤환 문경시장, 이규표 일성레저산업 대표 및 주요 인사들이 ‘일성 문경콘도·리조트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 발파 스위치를 누르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산79번지 일원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의 숙박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성레저산업(주)(대표이사 이규표)는 25일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의장. 고우현 경북도수석부의장, 권태민 문경서장, 이명수 문경교육장 및 관내 각급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일성문경리조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문경새재 초입인 하초리 일원으로 부지 8만4440㎡로 본관 335실·빌라 56실·워터파크 등으로 총 사업비는 순수 민간자본 145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그동안 관광객 500만명이 찾는 문경새재 숙박시설 부족이 일성리조트가 건립됨으로서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숙박시설이 말끔히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성리조트 사업은 2014년 4월 경북도와 문경시 일성레저산업 간 MOU 체결로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져 기공식을 갖게 됐다.
 고윤환 시장은 “전국관광지 선호도1위를 차지한 문경시에서 대규모 숙박시설인 리조트가 건립 됐다”며 “이것을 시작으로 문경시 기업유치와 인구 늘이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민관은 합심해서 문경을 최고의 모범중소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