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문경읍 고요2지구(21세대) 영순면 오룡지구(50세대) 신규마을 조성을 위해 입주예정자를 모집한 결과 100% 분양 완료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고요2지구 신규마을은 98명의 신청자가 접수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18일 시청에서 개인별 추첨방식으로 입주예정자 21명, 예비입주예정자 5명을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고요2지구 오룡지구 신규마을은 입주예정자가 100% 모집 완료됨으로 내년 1월 ‘2018년도 신규마을조성사업 공모’에 신청해 2018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