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쾌거… 국비 800만원 지원 받아 지역공동체 상생 박차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외남면은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공모사업으로 신청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축제’가 6년 연속 농촌우수축제로 선정 돼 국비 8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됐다.
조용문 면장은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늘과 같은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됐으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축제를 이끌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는 12월에 개최될 축제도 사랑과 나눔이 있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공동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국 제일가는 주민놀이형 마을단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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