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추경예산안 수정 가결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4일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6차 변경안(물천리 야구장 조성, 불국사 숙박단지내 실내스포츠시설 건립, 경주 유림회관 인근 공용주차장 조성),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서면 체육공원 조성,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진입로 조성,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건립, 형산강(신당) 환경타운 조성사업),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 가결했다.
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의원들을 대상으로 관련법 교육을 실시해 청렴 의회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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