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4일 마성면사무소에서 고 시장·마성면 관변단체장 및 수료생·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인문해교육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문경시 성인문해사업은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9월부터 매주 2회 2시간 씩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2개월 동안 수업하면서 사용했던 공책과 손 편지·색종이접기·퀼트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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