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생활신조 선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20일부터 인기 배우 서강준을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모델로 발탁, 신규 TV광고 ‘가볍게 즐기자’편을 선보였다.
배우 서강준이 헐렁한 파란 트레이닝복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주말엔 ‘수트 대신 추리닝’, ‘구두 대신 슬리퍼’, ‘드라이 대신 바람’이라는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생활신조를 몸소 선보인다.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깔려 젊은이들의 소탈한 일상과 카스 라이트의 친근한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이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시켜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 고발효 공법을 통해 만들어져 전통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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