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관리공단산하 (주)문경레저타운 제6대 대표이사에 김진수<사진·57>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의 암기는 3년이다.

　충남 청양군 태생인 김 대표이사는 청정초등 경희호텔대학졸업 성균관대 경영대학AHLA호텔관광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1982년(주)호텔신라운영기획과장(주)보광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주)효성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 한국관광공사 표창을 수료했다.
　한편 (주)문경레저타운은 문경이 폐광되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240억원)강원랜드(180억원)문경시(180억원)문경관광개발(주)(60억원)으로 2003년 건립된 민관합작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