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심사 등 26건 안건 처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는 30일~다음달 23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갖는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내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0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힌다.
내달 1~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7~8일에는 시정 질문을 갖는다.
9~13일에는 상임위원회별 각종 조례안 심사가 이어지고, 14~2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한다.
21일 예산을 확정하고, 23일에는 5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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