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청 여정회(회장 박순옥)는 최근 경산시 남부동·동부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직접 배달·기탁하는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활동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매년 겨울철에 나눔을 실천하는 여정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사회현실을 견디게 하는 윤활유가 된다”며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