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체코대사 일행이 영주시를 방문했다.
문수면 수도리가 고향인 외국어대학교 체코학과 김규진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주한체코대사의 영주방문은 주한 체코대사 Tomas SMETANKA와 대사가족 5명, 영사, 김규진 교수 등 8명은 지난 16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시정 홍보영상 등을 시청하고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을 관람했다. 이어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만찬을 가진 후 고택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17일 오전 영주를 떠났다.
한편, 영주시는 대사일행에게 시청방문 기념 선물과 중식을 제공하고 영어와 한글로 제작된 관광안내 홍보용 책자 제공과 영주시 관광안내 명예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관광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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