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범정부 지진 대응역량 강화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울진군의 원자력 전담 인력이 6명 보강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9일 ‘범정부 지진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통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진관련 인력을 증원하고 원전소재 지역에 전담부서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원전 소재 지역에 해당 인력을 증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전소재 지역인 울진, 울주, 경주, 기장에 전담부서 설치를 위해 총 17명의 인력이 증원된다. 상대적으로 많은 원전을 보유하고 원전시설이 증가 예정인 울진군은 6명의 인력이 증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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