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연 깊은 주왕산 이야기로
청송 마이스산업 알리다
  • 이정호기자
중국과 인연 깊은 주왕산 이야기로
청송 마이스산업 알리다
  • 이정호기자
  • 승인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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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中유명대 석학 초청 팸투어
▲ 청송군이 경북북부권 MICE 거점 발판 마련을 위해 중국 유명대 석학을 초청, 청송백자를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경북 북부권 MICE산업 거점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4일까지 이틀간 중국 유명대학(북경대·인민대)교수진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 중국 MICE 산업 홍보강화와 VIP 팸투어로 해외 각종 학술대회 및 협회행사, 포상광광객을 유치해 나감으로써 청송 MICE 산업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해외 석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송만의 특화 포럼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인의 취향에 맞춰 국내 3대 암산 중 하나인 전국적인 명산 주왕산을 비롯한 올해 기업회의 하기 좋은 명소로 지정된 주왕산 관광단지내 한옥 민예촌과 나트륨 중탄산천인 주왕산 솔기온천, 청송사과를 이용한 가공품, 청송백자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중국 교수진들이 주왕산의 유래가 중국 당나라와 깊은 인연으로 알려져 주도한 인물들의 스토리텔링을 듣고 청송 MICE 산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군은 국내 기업회의, 학술 및 교육행사를 집중 유치해 청송만이 주도할 수 있는 지역 특화 포럼을 개발하는 동시에 청송 문화, 자원을 융합한 유니크MICE 상품 개발로 차별화 된 MICE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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