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2개팀 10개 부서 42명으로 구성된 ‘칠곡군 지역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평일 오후 9시, 공휴일 오후 5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해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서문시장 화재를 교훈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개소 150여개 점포에 대해 화재안전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소방교육 및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와 연계하여 화재 안전 시설물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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