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지난 13일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2016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회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 문화 실천을 위한 추진실적을 분야별로 평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녹색생활 실천 홍보와 연간 600여 명에 이르는 찾아가는 청소년기후변화교육은 주민과 초등학생 맞춤형교육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백선기 군수는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분야는 관의 주도와 민의 호응으로 유지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드높은 의지와 실천을 요구한다”며 “향후 우리 군이 저탄소 친환경녹색 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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