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은 지난 16일부터 쿨 썸머 특설매장을 오픈해 현재 50%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8월 6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닥스, 레노마, 아레나 등의 매장에서 올 여름 인기 상품과 함께 다양한 사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닥스는 원피스 수영복을 1만9000원~2만5000원에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미니 토드백을 증정, 레노마와 아레나는 비치웨어를 각각 3만9000원~8만9000원에 판매하며, 15만원 이상 구매시 비치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여름 수영복은 큰 플라워 프린트, 열대 야자수 프린트물 등이 유행하며, 원피스 수영복의 경우 과감한 커팅과 끈을 이용해 비키니와 같은 효과를 주거나 목선과 다리선을 깊게 판 과감한 스타일도 인기를 끄는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트랜드에 맞는 수영복을 찾는 여성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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