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1달 동안 관람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대가야 박물관은 가야 왕릉들을 볼 수 있는 주산(主山.311ｍ)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가야 시대의 공예품과 철기, 왕과 함께 순장(殉葬)된 백성들의 유골 등을 전시한다.
 　고령/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