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내실화 위해 경산여중서 전공별 특강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내실화를 위해 융합적이고 현실 적용이 가능한 전공 체험프로그램을 시행해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2016 DHU 꿈 드림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경산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283명, 2학년 265명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에 개설된 학과들을 중심으로 진로특강과 진로체험 부스를 경산여중에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조성제 대외협력처장은 “중학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론과 체험·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찾아가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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