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금호공공도서관이 2016년 전화 및 방문 친절도 모니터링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9일~12월 14일까지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됐다.
금호공공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분야 1위, 경북 전체에서 전화 친절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수임 주무관은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안으면서 최고의 친절 공공도서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미경 관장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방문객들을 더 친절하게 맞이해 누구나 다시 오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